[단독]LG그룹, 내달 5일부터 상반기 대졸 공채

단독 LG그룹, 내달 5일부터 상반기 대졸 공채

정지은 기자
2014.02.28 05:31

상반기 대졸 신입 1500~2000명 선발 계획

LG그룹이 다음 달 5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7일 LG에 따르면 다음 달 5일을 시작으로 LG 주요 계열사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LG는 그룹 차원에서 채용을 실시하는 삼성그룹과 달리 계열사별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LG의 올해 채용 규모는 1만2000명으로 지난해(1만4500명)보다 17.2% 감소했다. LG 관계자는 "채용 규모는 경기 상황을 보며 탄력적으로 조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중 대졸 신입 및 경력 채용은 전체의 41% 수준인 50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는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으로 2500명을 선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대졸 신입사원은 1500~2000명을 뽑고 나머지를 경력사원으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LG 대졸 신입사원 채용 첫 주자는LG화학(390,500원 ▲11,000 +2.9%)이다. LG화학은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LG전자(143,400원 ▲13,400 +10.31%)는 다음 달 24일부터 4월 9일까지 17일간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진행하고 7월 또는 8월 각 사업본부별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달 말 LG전자와 비슷한 시기에LG유플러스(16,380원 ▼50 -0.3%)도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등 LG 주요 계열사들의 공개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각 계열사 공식 홈페이지의 '인재채용' 메뉴에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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