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 車부터 슈퍼카까지' …車역사가 궁금하다면

'증기기관 車부터 슈퍼카까지' …車역사가 궁금하다면

박상빈 기자
2015.09.19 07:44

[따끈따끈 새책]'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파란만장 350년 자동차 역사

증기기관을 얹은 수레로 시작해 운전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차까지 자동차가 탄생한 뒤 350년은 진화의 역사였다.

시속 4.8km의 속도에도 코너링을 하지 못해 벽을 들이 받아 허무한 운명을 맞이했던 최초의 자동차는 어느새 '우루루 쾅쾅' 소리를 내는 슈퍼카로 변신했다.

이제는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칼 벤츠', '앙드레 시트로엥', '페르디난트 포르쉐', '헨리 포드' 등 자동차 박사들이 애쓴 결과 자동차는 굴러다니는 것을 넘어 하나의 삶의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이 기간의 역사는 감동 혹은 막장이 오가는 드라마로 동시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왔다.

파란만장 자동차 역사를 소개하는 책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는 350년 역사를 가장 잘 압축할 수 있는 대표 50개 키워드를 엄선해 최근 가장 극적인 순간을 지나고 있는 자동차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풀어낸다.

저자 김우성의 이력은 자동차가 탄생해 커가는 역사의 부분 부분을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보탬이 됐다. 저자는 15년 경력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책 '두근두근 자동차 통!'을 쓰고, '오토 디자인, 100년 후 미래를 그리다'를 번역했다.

현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폭스바겐코리아에서 홍보부장으로 근무하며, 앞으로 펼쳐나갈 자동차 역사를 주시하고 있다.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김우성 지음. 미래의창 펴냄. 384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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