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현황 브리핑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0.03.09. ppkjm@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0/03/2020031010590347913_1.jpg)
정부가 신천지 교인 중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종사하는 136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 중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등 종사자와 간병인을 선별했다"며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신천지 교인 1363명은 지난 5일 정부의 신천지 교회 행정조사 때 확보한 직업정보를 통해 선별했다.
정부는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등도 순차적으로 분석작업을 거쳐 철저한 방역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윤 반장은 "신천지 교회 행정조사 자료는 지자체에서 확보한 명단과 차이를 분석 중"이라며 "분석작업을 거쳐 철저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