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1,950원 ▼85 -4.18%)이 컬러강판 신규 제품 전략을 제안하는 한편 디자인의 역할 확대를 기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동국제강 디자인팀은 이번 발표회 키워드로 '애드플러스(Add+)'를 선정했다. 디자인과 컬러가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고부가 가치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로 선정된 키워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동국제강 고급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순환'을 키워드로 한 세 가지 테마가 제안됐다.
동국제강은 "럭스틸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건축자재 본연 특성을 가졌으며 최근 옛 건축물 위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재생건축물'의 내외장재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안된 세 가지 테마는 △add digital·컬러강판계의 새로운 도전, 디지털 프린팅 제품 기반의 'Hi, Digital' △add pattern·럭셔리한 색상과 텍스처 효과로 스틸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Touched Star'△add idea·이미 개발된 제품 중 빛을 보지 못한 채 숨겨져 있는 보물 같은 제품 'Hidden Treasure'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럭스틸 말고도 가전용 컬러강판 '앱스틸'에 대해서도 세 가지 테마가 제안됐다.
△add Texture·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면서 차분한 마감과 촉감을 더한 'Soft Touch'△add Material·원시적 소재의 거친 질감과 메탈 소재가 더해진 새로운 외관의 'Urban Forest' △add Lamina·급격히 성장하는 라미나 시장에 맞춰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라미나 제품 'Dream Glow' 등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번 발표회 내용을 향후 해외 지역별 프로모션과 적극 연계해 컬러강판의 디자인 부문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