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
출연: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유일한 부장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유일한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 중 하나가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아주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기술력을 갖춘 회사에 대해 이번 시간에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를 모시고 AI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바이브컴퍼니에 대한 회사 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에 설립된 국내 AI 빅데이터 1호, 1세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원래 설립 당시에는 다음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됐고 그 이름으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원래, 지금은 카카오로 합쳐진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인공지능 전문회사로 분사를 해서 설립이 되었고요. 지난 20년 동안 소셜 분석 서비스를 주로 담당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저희가 수집한 데이터가 326억 건 정도 되는데, 지금도 계속 수집을 하고 있고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냐고 하면 인터넷에 올라온 데이터들을 분석함에 있어서 작년에 저희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컨설팅을 한번 진행을 하면서 홈카페라고 하죠, 요즘 많이 얘기하는 홈카페라는 단어를 분석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2000년에 처음 이 단어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홈카페를 얘기할 때 같이 많이 언급하는 단어가 커피 아니면 사진, SNS 그러니까 자기가 마시는 커피를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이런 거에 관심이 많이 집중됐다고 하면 20년이 지난 2020년에는 이게 달라졌는데 같이 연관 검색어로 나오는 게 집, 인테리어, 커피머신 이런 게 많이 나와요.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은 커피 음료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공간, 분위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우리가 소셜 변화, 사회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은 20년 동안 업력을 쌓아온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런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질적으로 저희 회사는 기술 기업이고요. 작년에 코스닥 상장을 할 때 기술특례상장을 했었고 연구소도 서울에 자연어처리연구소 세종에 스마트시티연구소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R&D 투자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 정도로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허도 29건 정도 있고. 그래서 이런 기술 기업의 모습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 서비스 기업으로 더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Q. 바이브컴퍼니가 생각하는 AI란 과연 무엇인지 전문가 또 CEO 입장에서 한번 말씀해주시죠.
A. AI는 어디에나 있다고 하죠. AI라고 하면 언뜻 생각하면 우리가 동영상 서비스 같은 것을 받을 때 콘텐츠를 추천을 해준다든가 쇼핑을 할 때 내가 필요할 것 같은 상품을 띄워준다든가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보면 그 사진의 품질을 높여주는 것도 다 AI 기술이 안에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AI라고 하면 사실은 범위를 특정할 수가 없을 정도인데 저희가 AI 기업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전공 분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바이브컴퍼니 같은 경우에는 저희 전공 분야를 키워드 세 개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공간, 선택. 그 의미는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를 예측하고 사람들의 선택을 돕는 AI가 되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에 대한 이해라고 하는 것은 좀 전에 예를 들어 드린 것처럼 소셜 상에 나오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사람의 생각이나 사회 변화를 예측하는 거고요. 공간에 대한 이해는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스마트시티나 디지털트윈 사업을 하면서 축적한 공간 정보 그리고 그 안에서 얻어질 수 있는 인사이트를 통한 이해를 말씀드리는 거고 설득이라고 하는 부분은 저희가 더 이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아니라 이걸 통해서 결국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그런 서비스라 되어야 된다, 라는 관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I라고 하면 artificial intelligence를 얘기하지만 바이브의 AI는 Action of Intelligence다, 실제 실행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인사이트 그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행할 수 있는 AI 서비스 그게 바이브의 AI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네요.
Q. 2020년을 기점으로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고요. 그러면서 그걸 또 바탕으로 해서 상장까지 하게 됐는데 매출이 갑자기 이렇게 뛰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독자들의 PICK!
A. 저희가 작년 매출이 256억 원이 됐고 2019년에 비해서 2.3배 정도 성장을 했고요. 올해 상반기에도 178억 원, 작년 동기 대비 2.2배 정도 성장을 했습니다.
Q. 몇 배씩 성장하는군요.
A. 물론 저희가 작년에 상장을 하면서 투자자분들이나 주주 분들께서는 미래 성장성에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과정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작년, 올해 이렇게 성장을 한 것은 저희가 주력하고자 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대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눈앞에 급급한, 매출이 급급해서 사실 사업을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앞으로 설명 드리려고 하는 그런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대외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또 과감하게 투자를 참여를 해왔습니다.
Q.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정책에 바이브컴퍼니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브컴퍼니 가지고 있는 경쟁력, 기술력이 어떻길래 정부의 이런 디지털 크게 일조하고 있는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이 저희 같은 AI 기업한테는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 저희가 DNA라고 부르는 데이터, 네트워크, AI 이 세 가지는 결국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적인 전략 방향인데요. 이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차피 가야 될 전략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작년부터 이제 매출이 많이 성장하는 데 이런 정부의 공공사업을 수주한 실적이 기여한 바도 매우 컸습니다. 디지털 뉴딜 사업에는 여러 가지 데이터 구축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그리고 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 그 다음에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디지털트윈 사업 이런 응용사업 분야에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트윈 같은 경우에는 작년 디지털 뉴딜에서 10대 기술로 선정이 돼서 저희가 최초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과 부산에 스마트시티 구축에 있어서의 디지털트윈 마스터플랜 수립을 저희가 했고요. 그 이후에도 여러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디지털 뉴딜 2.0이 나오면서는 사실 메타버스, 처음에도 말씀하셨지만, 메타버스도 신규 과제로 선정이 됐는데 저희고 작년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해서 메타버스 서비스를 좀 만들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저희가 디지털 뉴딜 정부의 정책 방향에 굉장히 부응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은 이런 정책 방향에 맞춰서 저희 비즈니스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라고 말씀드려야 되겠네요.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1/09/2021090709277098297_1.jpg)
Q. 부산시, 세종시 스마트시티사업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런 여러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참여를 하고 계시는데 바이브컴퍼니가 생각하는 스마트시티, 어떤 그림을 가지고 접근하고 계신지 이런 것들도 참 궁금합니다.
A. 저희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한다, 라고 할 때는 다른 부분보다도 그 안에 디지털트윈이라고 하는 기술요소에 기반 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요. 원래 디지털트윈은 여러 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사실은 상용화가 제일 많이 되어있는 분야는 공장이나 이런 데 제조공정 같은 거, 예를 들면 거대한 기계설비가 있는데 이걸 디지털에다가 그대로 구축을 해서 예를 들면 신입사원이 왔을 때 바로 현장에 투입하는 것보다는 이 디지털 세상 안에서 오퍼레이션을 해보고 좀 어느 정도 습득이 되면 현장에 투입을 한다든가 아니면 공장 설비와 관련된 어떤 환경 세팅 같은 것들 있지 않습니까? 그걸 디지털트윈에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최저값을 찾아낸다든가 하는 그런 쪽에 이제 상용화가 많이 되어있고 그 외에도 물류를 최적화한다든가 여러 가지 적용 분야가 있습니다.
Q. 디지털트윈 기술로 요즘 화두인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신다, 이런 얘기까지 해주셨습니다. 요새 메타버스 하면 도대체 얘기만 들어도 막 주가가 상한가 가고 이랬던 게 이제 엊그제인데요. 우리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우리 시청자분들께 좀 설명을 해주시면 저도 공부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A. 메타버스에 대해서 요즘 화제가 많이 됐기 때문에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아주 간단히만 말씀드려서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을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간단히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가상의 공간에서 소비하고 거래하고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다, 그렇게 이해하고 들어가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그건 다 요즘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분야이긴 한데요. 구체적으로 그 서비스 형태를 보통 네 가지로 나누죠. 첫 번째가 게임 같은 가상현실 서비스, 게임 같은 거 생각하시면 되죠. 다음에 이제 두 번째가 우리가 옛날에 포켓몬고 같은 게임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가지고 어떤 공간 위에 나타나서 하는 게임 같은 거, 이게 증강현실 서비스라고 얘기를 하고 좀 더 폭넓게 보면 SNS 자기의 일상생활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자기가 올릴 수도 있지만, 기록하고 공유하는 SNS 서비스 같은 건 이제 라이프로깅이라고 해서 메타버스 서비스로 보고 있고 또 하나는 이제 배달앱 같은 것도 그런 경우로 얘기를 하는데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옮겨서 그 안에서 거래나 이런 것들의 경험을 제공하는 이런 서비스는 거울세계 서비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보통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얘기인데 이렇게 얘기하면 메타버스가 무슨 게임 같은 걸로 좀 생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Q. 그러니까요. 많은 분들이, 게임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는데요.
A. 그런데 저는 메타버스가 원래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 게, 학문적으로 또는 이제 인더스트리에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차세대 인터넷이라는 개념으로 발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냐면 3D 기술, 그러니까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기술하고 가상화 기술 그 위에 가상의 정보들을 얹질 수 있는 기술 두 개를 결합해서 예를 들면 지금은 우리가 뭔가 검색을 한다, 라고 하는 게 브라우저를 통해서 평면적으로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입체적인 공간에 내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사무실을 새로 구한다든가 아니면 관광을 어디를 갈까 생각한다, 아니면 독서실을 어디를 좀 찾아본다, 라고 하면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거기 들어가 보면 사진들이 좀 나와 있고 후기들 나와 있고. 물론 그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죠. 그게 없었을 때는 다 가봤어야 될 텐데. 그렇지만 만약에 상상컨대 그 옆에 메타버스 각이라는 버튼이 하나 있어서 이걸 누르면 갑자기 내 아바타가 뜨면서 그 공간 안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 들어가서 구석구석 보면서 환경을 좀 살펴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안에 주인 아바타가 있어서 여러 가지 가격이나 환경이나 이런 것들을 물어볼 수도 있고.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면 마침 부장님께서도 비슷한 목적으로 거기에 방문하셨다면 아바타가 둘이 만나는 거죠.
Q. 정말 말씀 들어보면 앞으로 어떤 가상의 세계가 펼쳐질지 상당히 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그렇습니다.
A. 그러니까 그게 메타버스에 대한 기술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할 때 AR, VR 얘기 많이 하고 디스플레이나 이런 하드웨어 기술 얘기도 많이 하고. 이제 제가 볼 때는 디지털트윈 같은 것도 굉장히 핵심기술이 될 거다, 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Q. 메타버스의 범주가 넓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바이브컴퍼니는 이 중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저희가 개발 중인 서비스는 플랫폼입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는 바이브스퀘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스퀘어라고 하면 광장이죠. 저희는 아까 거울세계 말씀드렸지만 현실세계를 최대한 반영한 가상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서비스 제공자들이 들어와서 자기의 콘텐츠를 만들고 그걸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몇몇 플랫폼들이 있지만 그런 걸 목표로 하고 있는 플랫폼은 아직까지는 없고요. 구체적으로 이제 그런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면 모델하우스 서비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짓는데 단순히 건물, 인테리어 내부만 보는 것이 아니고 저희 가상 디지털트윈 모델하우스에 오시면 들어가는 단지 입구부터 볼 수가 있는 거고 그게 단순히 조감도 같은 것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놓은 것이 아니고 설계도 기반으로 구축된 디지털트윈 안에서 내 아바타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될 겁니다. 예를 들면 내 동 호수에 따라서 보는 조망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10층에서 보는 조망과 5층에서 보는 조망이 달라지는데 그것들도 다 실제 환경에 맞춰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그런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이제 확장성이 저는 무궁무진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공간 안에, 모델하우스다, 라고 하면 그 안에 인테리어 업체가 발코니를 확장한다든가 하는 것들을 통해서 영업을 할 수도 있을 거고 예를 들면 배달앱 같은 것들도 실제 사용자가 그 식당 안에 들어가서 그 환경을 보고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을 거고요. 또는 리테일스토어 같은 경우도 온라인커머스에서 카탈로그만 보고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제조사나 어떤 유통사가 최선을 다해 만들어놓은 어떤 고객 경험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면서 구매를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서비스가 될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 하는 장을 저희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더불어서 테크핀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요. 테크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테크핀 그러면 테크놀로지하거 파이낸스의 결합인 거고 사실은 핀테크라는 이름으로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보통은 이제 금융회사가 IT를 접목해서 혁신 서비스를 내놓은 관점에서 핀테크란 용어를 맨 처음에 썼었고 IT 기업의 입장에서는 테크놀로지의 입장에서 금융서비스, 혁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에서 테크핀 서비스라는 용어를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겠죠. 그런데 이제 2030 세대를 포함해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 MTN 시청자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건데요. 저희는 금융데이터 분석에 기반 한 테크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7월에 썸머니라는 서비스를 1차로 오픈을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이제 주식뉴스 서비스입니다.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저희는 과감하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뉴스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뉴스를 딱 태그를 붙여놨습니다. 검색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투자자들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했고요. 유튜브 검색 기능도 굉장히 특화를 시켰는데요. 보통 검색 기능은 다 있습니다만 저희는 주식분석과 관련된 특화된 콘텐츠를 AI로 분석을 해서, 이렇게 가끔 보면 키워드 정도 들어있는 그런 콘텐츠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빼고 좀 더 적확한 그런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테크핀 앱도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첫 번째가 AI 트레이딩 서비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AI 트레이딩이 뭐냐면 직접 투자자들, 스스로 공부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분들도 사실은 전체적인 투자의 방향 그리고 대략적인 종목 이런 것들을 결정을 하고 나면 사실 장중 어느 시점에 거래를 할지 가격을 어떻게 할지 이런 것도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AI가 대신해주는 거죠. 이게 원래는 이제 증권사의 트레이더들이나 일부 기관투자, 큰 기관투자가들이 AI 트레이딩 서비스를 도입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앱을 통해서 보통의 개인투자자들이 자기가 이제 세팅을 해놓으면 가장 효율적인 최적화된 방법으로 트레이딩을, 자동거래를 해주는 그런 앱을 지금 개발을 하고 있어서 이게 되면 소위 얘기하는 HTS 그 다음에 스마트폰으로 하는 MTS에 이어서 3세대 증권투자앱으로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1/09/2021090709277098297_2.jpg)
Q. 구독형 서비스 썸트렌드의 사업 영역도 계속 좀 확장 중이다,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썸트렌드 이런 또 어떤 얘기인가요?
A. 썸트렌드는 사실 이미 있는 서비스이긴 하고요. 저희가 아까 소셜 분석 서비스 말씀드렸잖아요? 저희가 커뮤니티라든가 블로그 또는 뉴스, 트위터 이런 데에서 올라오는 데이터들을 수집을 해서 분석을 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사실 이 서비스를 활용을 하면 지금 많이 하고 있는 설문조사라든가 아니며 인터뷰 같은 면접조사를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어떤 아이템에 요즘 관심이 있고 또는 브랜드라고 하면 이 브랜드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이런 것들을 분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 마케팅이나 상품기획 아니면 어떤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다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되는 거죠. 이 서비스가 저희가 20년 동안 해온 서비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더 저변이 확대돼야 될 필요가 있고요. 인지도 더 높아져야 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10월에 저희가 B2C 서비스로 개인 가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런칭을 했는데 아직 규모는 작지만 분기당 80%씩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요. 이런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을 해서 고객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자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그런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저희도 굉장히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로 가져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아까 34%, R&D 투자 그런 숫자가 기억이 나는데요. 어디에 어떻게 좀 투자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투자는 신성장동력를 확보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IPO를 하면서 조달한 자금도 있고요. 지난 4월에 300억 원 전환사채 발행해서 조달한 자금도 있습니다. 최근에 공시도 됐습니다만 이런 자금들을 첫 번째로는 가장 최근에는 이지스라고 하는 공간정보 전문업체에 30억 원 정도 투자를 해서 10% 지분을 확보했고 그 외에도 텐일레븐, 시어스랩 그리고 와이드브레인 같은 그런 메타버스 플랫폼과 관련된 업체들에 한 55억 원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결국 이건 재무적인 투자라기보다는 전략적인 투자죠. 이들 기업과는 바이브스퀘어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현재 하고 있고요. 그 외에 퀀팃 같은 자회사를 설립해서 저희가 테크핀 서비스를 개발을 하고 있는데 그걸 위한 투자 또 내부인력 충원을 위한 투자를 30억 이상 투자를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결국 저희가 내부적으로 길러야 될 역량은 내부적으로 투자를 하고 또 그렇지 않은 것들을 효율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그런 투자 전략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조금 있으면 상장한지 이제 1년입니다. 상장 1년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고 중장기적인 목표, 로드맵에 대해서도 같이 한번 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A. 저희가 이제 상장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요. 그동안 상장사로서 그에 걸맞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추는 시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제 개인 회사가 아니라 주주와의 약속,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저희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끼고 있고요. 저희 전략이라고 하면 앞에서 설명을 드렸죠. 저희가 이제 신성장동력으로 세 가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디지털트윈에 기반 한 메타버스 서비스, 테크핀 서비스 그리고 썸트렌드의 저변 확산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들을 결국은 저희가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아니면 솔루션을 만들어 팔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전문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비용을 지불할 만 한 가치있는 서비스 이걸 통해서 회사도 더욱 성장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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