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수소경제포럼 대표)이 12일 수소경제 확립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산업뿐만 아니라 사람도 함께 가야 하고 이해관계를 아우르는 '그린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코엑스 공동 주관으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 개회사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산업과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게 만드는 '탄소중립 정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처음에는 수소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문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했는데 이제는 수소경제라는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핵심 분야가 됐다"며 "변화하는 시대의 한복판에 놓여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보고,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러한 대전환에 있어 한국의 대응은 신(新)기술과 새로운 산업과 관련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인간(신노동)도 함께 가야 한다"며 "신기술, 신산업, 신노동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러 부분에서 이해관계가 충돌하게 된다. 갈등과 이견을 하나로 모아내고 새로운 미래로 전진하는 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