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 타봐도 되나요?" 관람객 시선 모으는 아우디 이트론 GT

"이차 타봐도 되나요?" 관람객 시선 모으는 아우디 이트론 GT

이태성 기자
2022.10.12 15:37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

아우디 이트론 GT./사진=이태성기자
아우디 이트론 GT./사진=이태성기자

"이차 타봐도 되나요?"

12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그린 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아우디의 e-tron(이트론) GT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언맨의 전기차'로 유명해진 이트론 GT는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GBW 2022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모터 출력은 350㎾ 또는 440㎾에 달한다. 이트론 GT에는 86㎾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트론 GT는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돼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이트론 GT의 실외, 실내 디자인을 편하게 구경했다. 일부 관람객은 부스에 있는 아우디 관계자에게 전시된 차량이 얼마인지, 구매가 가능한 모델인지 등을 문의하기도 했다.

한편 아우디는 2020년 7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e-트론 55 콰트로'를 필두로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GT 콰트로', 'RS e-트론 GT',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 등 SUV에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전기차 1553대를 판매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올해에도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을 비롯해 'Q4 e-트론' 등을 출시하며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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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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