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기탁…계열사별 긴급 구호도

LG,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기탁…계열사별 긴급 구호도

최지은 기자
2025.07.22 10:2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로고가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의 잠정 실적 발표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사진=뉴시스 /사진=추상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로고가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의 잠정 실적 발표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사진=뉴시스 /사진=추상철

L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LG가 전달한 성금은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된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LG생활건강 등 계열사도 긴급 구호 활동에 동참한다.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경남 산청군 등 긴급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경기 지역에도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장에서 침수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침수 피해 지역 통신망 안정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동기지국,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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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지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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