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0만개 팔렸다…"제발 그만" 알바 울리는 신메뉴 또 등장

벌써 60만개 팔렸다…"제발 그만" 알바 울리는 신메뉴 또 등장

류원혜 기자
2025.09.16 05:47
메가MGC커피의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의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메가커피)의 3000원대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11일 만에 6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해당 신메뉴는 올여름 '팥빙 신드롬'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발생해 긴급 재고 대응에 나섰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메가베리 아사이볼'과 '팥빙 시리즈'에 이은 컵 디저트다. 특히 팥빙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를 기록, 누적 판매량 900만개 돌파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요거트 젤라또에 3가지 베리류와 그래놀라, 초코쉘, 초코링 4종을 토핑으로 얹었다. 가격은 3900원이며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합리적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용량이 꼽힌다. 국내 요거트 열풍을 이끈 디저트 브랜드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요아정) 제품과 유사한 토핑 구성이지만,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이 젊은 세대 취향을 저격했다는 분석이다.

SNS(소셜미디어)에는 "요아정 먹으면 2만원 넘는데 메가커피는 가격이 합리적", "초코링 추가해도 4200원" 등 긍정적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또 "계속 주문이 들어와 힘들다", "제발 그만 주문해달라" 등 메가커피 아르바이트생들 호소도 잇따르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17일까지 가을 시즌 전 메뉴 대상으로 단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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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안녕하세요.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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