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이터-에코에이아이 이노베이츠, WEFTEC 2025 참가…NAIAD·지능형 정수장 기술 선봬

비즈데이터-에코에이아이 이노베이츠, WEFTEC 2025 참가…NAIAD·지능형 정수장 기술 선봬

김재련 기자
2025.10.02 17:27

환경 AI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 안태욱)는 캐나다 합작법인 트리엄과 함께 설립한 에코에이아이 이노베이츠(ECOAI INNOVATES INC.)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수처리 기술 학술대회 및 전시회 'WEFTEC 2025(The Water Environment Federation Technical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 수처리 기술 'NAIAD Hexa System'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가운데 사진 오른쪽)WEFTEC 2025에 참가한 B.J MIN Trium 대표/사진제공=비즈데이터
(가운데 사진 오른쪽)WEFTEC 2025에 참가한 B.J MIN Trium 대표/사진제공=비즈데이터

올해로 98회를 맞은 WEFTEC은 미국 최대 규모의 수처리 학술대회이자 글로벌 수처리 기술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 행사에는 1,00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약 24,000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에코에이아이 이노베이츠는 이번 전시회에서 캐나다 연방정부 전시관 내 부스를 설치하고, NAIAD Hexa System을 중심으로 한 지능형 수처리 기술과 AI 기반 수질 분석 및 정수장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북미 중남미 및 제 3세계 시장을 잇는 캐나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기술협력 및 사업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수자원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수처리 체계를 제안해 큰 관심을 모았다.

'NAIAD Hexa System'은 비즈데이터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지능형 수처리 솔루션으로, 수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정수 장비의 운전 조건을 자동 최적화하여 에너지 절감, 운영 효율성 강화, 안정적인 수질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전통적 수처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모델을 구현하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비즈데이터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개발한 지능형 정수장은 IoT센서와 AI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응집제 주입률 및 펌프 운영 조건 등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의 성과공유 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 기반 수처리 약품 의사결정 시스템'도 함께 소개되었다. 응집제 주입률을 AI 자율운영 방식으로 제어하면서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 XAI)를 적용해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해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에코에이아이 이노베이츠(ECOAI INNOVATES INC.)는 비즈데이터와 캐나다 현지 파트너 트리엄이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AI 기반 친환경 기술의 글로벌 확산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 뿐 만 아니라 중남미, 아시아, 제 3세계 국가들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비즈데이터의 기술을 현지화하고 다양한 환경,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BJ Min Trium inc 대표는 "WETEC 2025에 참가함으로써 NAIAD와 지능형 정수장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ECOAI Innovates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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