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우주·항공·AI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 나서

KAI, 우주·항공·AI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 나서

김지현 기자
2025.10.13 15:18
/사진제공=KAI
/사진제공=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의 수요 분야에 대한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 후 수상자들에게 기술 실증 지원 및 투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이날부터 다음날 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KAI와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우주 △항공 △인공지능(AI) △자율 제안으로 총 4개 분야에서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우주항공청장상, 특구재단 이사장상, KAI 대표이사상이 수여되며, 총 3000만원 규모의 KAI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KAI의 분야별 전담부서와 매칭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도 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 주관의 글로벌 네트워킹 및 국제행사 초청과 해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 지원 △특구재단 특구육성사업 및 특구펀드 투자 연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패밀리 기업 선정 우대 및 애로기술 해결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켜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 문화를 개방과 협력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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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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