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딥 기술 기반의 뷰티 브랜드 니딥이 2025년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니딥이 "피부과학을 뷰티 산업에 정교하게 접목했다"며 "기술력으로 스킨케어를 혁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니딥은 주빅이 개발한 마이크로딥 기술로 피부가 필요로 하는 깊이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측은 수천 개의 미세 구조체가 피부 표면에 균일한 미세 통로를 만들어 자극은 최소화하고 흡수는 높인다고 했다.
대표 제품인 딥쿠션 리뉴샷과 스타클 리뉴스타샷은 피부 상태와 사용 목적에 따라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홈케어 솔루션이다. 피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가 일상에서도 체계적인 피부 관리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니딥 관계자는 "기술을 바탕으로 '뷰티테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성분 전달 효율을 높이는 테크놀로지 스킨케어를 지향한다"고 했다. 이어 "자카르타 K-MBSS 포럼 등 국제 행사에서 피부과·성형외과 의사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며 "국내에서는 전문의 학회를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주빅의 연구소장인 강건우 박사는 "이번 수상은 기술로 뷰티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한 결과"라며 "데이터와 과학으로 K-뷰티의 기술화를 이뤄 새로운 스킨케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