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PPS 수지 증설 완료…고기능소재 공략 박차

도레이첨단소재, PPS 수지 증설 완료…고기능소재 공략 박차

최경민 기자
2025.11.02 10:02
지난달 31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큐노 모토히사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사진=도레이첨단소재
지난달 31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큐노 모토히사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등 120여명도 함께했다.

외국계 기업 최초로 새만금에 투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에 이르는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국내 최대 규모인 연산 1만36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용 등 분야에서의 수요 증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NaSH)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했다. 생산성과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한 모양새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전기절연성이 우수한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경량화 소재로서 자동차 부품 외에 전기·전자기기, 가전제품, 산업용 부품, 주택설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고기능 소재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김영섭 사장은 "축적된 기술력과 국내 최대의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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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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