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희망디딤돌' 삼성전자, 대통령 표창 받았다

'자립준비청년의 희망디딤돌' 삼성전자, 대통령 표창 받았다

김남이 기자
2025.12.08 17:09
충북 청주시 소재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충북 청주시 소재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희망디딤돌'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5년 희망디딤돌 부산센터 건립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2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곧 인천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희망디딤돌 센터 내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의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요리, 청소, 정리 수납과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함께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 알선 등 자립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은 2023년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정서 안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2.0'을 출범했다. 삼성은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디딤돌 2.0은 △전자·IT제조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선박제조 △온라인광고·홍보실무자 △중장비 운전 △애견 미용 △네일아트 미용 △SW개발 △공조냉동기술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본인이 종사하고 싶은 직무 분야를 신청해 교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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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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