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3개월만에 100만셀 돌파

LG엔솔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3개월만에 100만셀 돌파

김도균 기자
2026.02.13 10:12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지난 12일(현지시간) 100만번째 셀 생산에 성공을 맞아 기념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지난 12일(현지시간) 100만번째 셀 생산에 성공을 맞아 기념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399,500원 ▼10,500 -2.56%)은 자사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100만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을 시작한 이후 3개월만인 12일(현지시간) 100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LFP(리튬·인산·철)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3000억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했다.

브렛 힐록(Brett Hilock)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00만 셀 생산 성공은 전적으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적 전문성, 흔들림 없는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했다.

지난 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법인 체제로 전환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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