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플랫폼 아이트럭 "윙바디와 카고를 사려면 4월이 적기"

트럭 플랫폼 아이트럭 "윙바디와 카고를 사려면 4월이 적기"

이동오 기자
2026.03.19 17:52

물동량 증가에 따른 신규 진입 및 차량 교체 수요 확대로 겨울 대비 봄철 화물차 거래 활성화 뚜렷

중고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은 내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봄철 화물차 거래 활성화 트렌드를 발표하며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전략적 구매 시점을 19일 제시했다.

사진제공=아이트럭
사진제공=아이트럭

아이트럭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12~2월) 대비 봄철(3~5월) 전체 거래 완료 건수가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장의 핵심인 1톤 제외 중대형 화물차의 경우, 봄철 거래량이 겨울 대비 50.7%나 급증하며 소형 트럭보다 훨씬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베테랑 트러커들은 봄철을 대한민국 물류 시장에서 물동량과 일감이 집중되는 시기로 꼽으며, 이에 따른 차량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고 입을 모은다. 아이트럭 데이터 분석팀은 "봄철은 다양한 산업에서 물류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신규 운송 사업자의 진입과 기존 사업자의 차량 교체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요 확대는 중고트럭 거래량 증가로 직결된다. 특히 인기 품목인 카고와 윙바디 차량은 계절적 흐름을 충실히 따르며 3월부터 본격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교체를 고민 중인 예비 구매자라면 매물이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한 4월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이트럭 내부 전문가는 "앞서가는 프로 트러커라면 지금부터 시세를 체크하고 다양한 매물을 살펴야 한다"며 "거래가 활발한 시기를 노려 양질의 매물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열쇠"라고 조언했다.

아이트럭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맞춘 매물 확보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시점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