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경사노위 첫 출범…재계 "신뢰·대화로 해결책 찾아야"

이재명 정부 경사노위 첫 출범…재계 "신뢰·대화로 해결책 찾아야"

유선일 기자
2026.03.19 19:04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사노위 1기 출범 맞이 노동정책 토론회를 마친 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사노위 1기 출범 맞이 노동정책 토론회를 마친 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19일 출범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노사정이 상호 신뢰와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총은 이날 성명에서 이렇게 밝히고 "경영계도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총은 "오늘 노사정은 '전환기 위기 극복,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에 합의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경사노위 사회적 대화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정이 인구구조 변화, AI 전환, 저성장,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복합 대전환기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경총은 "실제로 노동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 노동시장의 낡은 법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경제활력은 감소하고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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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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