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모빌리티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 캔디옵틱스(대표 오지현)가 자율주행 레벨5(Level5) 상용화를 위한 광학 솔루션 기술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딥테크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for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DIPS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중기부 사업이다.
캔디옵틱스는 자율주행 레벨5 상용화를 위한 광학 솔루션과 반도체 센서를 융합,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카메라 및 라이다(LiDAR) 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고성능, 고신뢰성, 가격경쟁력 등을 갖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자율주행 전장용 ADAS 카메라에 적용되는 4K급 이상의 하이브리드 렌즈를 양산 상용화했다.
이번 사업으로 3년간 사업화 자금 최대 6억원을 지원받아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실증에 투입한다. 평가를 통해 2년간 최대 10억원의 추가 R&D(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도화와 수요처 발굴, 정책자금·기술보증, 투자유치 지원 등 추가 혜택도 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DIPS 중 모빌리티 분야는 9개 기업뿐"이라며 "선정을 발판 삼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광학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목표로 국내 완전 내재화 생산기지 구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