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136,900원 ▲2,200 +1.63%)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인공지능) 임팩트 솔루션'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가진 창업팀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임팩트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역량을 보유한 재단법인 큐네스티가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육성,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10개 팀에는 실증 개발비를 비롯해 AI 기술·비즈니스·임팩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상용화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팀에는 후속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비용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2년 차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자 발굴육성 자금(TIPS) 및 임팩트 투자자 연계 등 사업화를 위한 추가 지원도 지속한다.
모집 분야는 'AI 포어 에너지(for Energy)'와 'AI 포어 소셜 이슈스(for Social Issues)' 2개 트랙이다. 'AI for Energy'는 에너지 접근성, 에너지 효율, 탄소 감축 등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에 기여할 AI 기반 솔루션이 대상이다. 'AI for Social Issues'는 돌봄,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기업 및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우 설립 3년 이내여야 한다. 사회적 약자가 포함된 팀은 우대한다. 내달 12일까지 'AI 임팩트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AI 기술은 산업 혁신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아이디어 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실질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