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보기술, 배재중·배재고에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공급

바른정보기술, 배재중·배재고에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공급

이두리 기자
2026.06.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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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전문기업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이 서울 강동구 배재중학교·배재고등학교에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를 공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는 교육청 시범사업이 아닌 자체 예산으로 이번 도입을 추진했다. 수십 년간 유지해 온 수기 방문대장을 모바일 신원인증 기반의 디지털 출입보안 체계로 전환한 것이다.

스쿨패스는 방문자가 네이버·카카오·PASS·모바일신분증 등으로 본인 인증을 마치면 현장에서 즉시 출입증 라벨이 출력되는 방식이다. 방문자가 라벨을 상의에 부착하면 교직원·학생·학부모 등이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출입보안 키오스크 분야에서 'CSAP SaaS 보안 인증(국정원·과기부)'을 획득한 국내 유일 시스템이다. 모든 출입 기록은 암호화 저장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돼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지침을 충족한다.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즉시 인증이 이뤄져 교직원의 행정 부담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른정보기술은 네이버와 학교 출입증 서비스 공식 계약을, KT와 보안인증 라우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다. 스쿨패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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