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연구소, 춘해보건대와 AI 기반 미래 간호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간호사연구소, 춘해보건대와 AI 기반 미래 간호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이동오 기자
2026.07.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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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환자데이터 해석·임상적 추론 중심 실무형 교육모델 대학 현장 적용

간호사연구소(대표 한동수)는 춘해보건대학교와 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기반 미래 간호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간호사연구소
사진제공=간호사연구소

이번 교육은 춘해보건대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간호사연구소가 운영을 맡아 실무 중심의 AI·디지털 헬스케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술 자체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제공하는 환자 데이터를 간호학적으로 해석하고, 임상적 추론을 통해 적절한 간호중재를 설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의료현장에서는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웨어러블 센서, EMR 연계 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간호사에게도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데이터를 해석하고 환자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24시간 과정으로 △간호사의 임상적 추론과 환자데이터 이해 △병원 환자데이터의 구조와 해석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사정 △AI 환자데이터 해석 실습 △간호문제 판단 및 우선순위 설정 △AI 기반 임상사례 분석 △AI 환자데이터 기반 간호중재 설계 △AI 기반 임상추론 프로젝트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ChatGPT를 활용한 환자 데이터 해석, 임상사례 분석, AI 기반 간호문제 도출 실습이 포함돼 있다.

한동수 대표는 "AI 시대의 간호사는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AI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대학들이 추진하는 RISE 사업, 교육혁신 사업,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사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간호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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