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 면담…자율주행·로봇 협력 논의

정의선,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 면담…자율주행·로봇 협력 논의

유선일 기자
2026.07.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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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제네시스 마그마 차량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비디아 X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제네시스 마그마 차량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비디아 X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선 현대차(401,000원 ▼31,000 -7.18%)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났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회사 X(옛 트위터)를 통해 정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소재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황 CEO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에서 두 사람은 자율주행, 로봇, 제조 AI(인공지능) 등 지난 6월 황 CEO의 한국 방문 당시 협의했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방한 당시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방문해 정 회장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밸리' 구축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자율주행, 로봇, 제조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112만4000㎡의 새만금 부지에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9조원을 투자해 로봇과 AI, 수소에너지,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을 아우르는 미래기술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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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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