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이어 정부 혁신기업 선정…기술력·성장성 인정

농축산식품 전문기업 에스티리테일(대표 김태성)이 금융위원회와 정부 부처, 정책금융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2026 혁신 프리미어 1000' 스마트농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 혁신 프리미어 1000' 제2차 선정에서는 총 547개 중소·중견기업이 이름을 올렸으며,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에스티리테일은 자체 숙성기술을 기반으로 한 숙성육 사업과 스테비아 농산물 사업을 추진하며 농축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숙성육 제품 개발과 농산물 상품화, 온라인 유통 확대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에 이어 이뤄진 성과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부여되며, 에스티리테일은 스테비아 농산물 사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숙성육과 스테비아 농산물 제품군을 확대하고, 온라인 유통과 B2B 판로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태성 에스티리테일 대표는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농축산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리테일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15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