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의왕 배터리연구동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현대차그룹 의왕 배터리연구동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정우 기자
2026.07.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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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로고/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로고/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 배터리연구동에서 28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8분쯤 경기도 의왕시 삼동 현대차그룹 배터리연구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8층, 연면적 3만3000여㎡ 규모 건물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상층부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장비 37대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당국은 오전 3시3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새벽 시간대라 근무자가 많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날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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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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