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2분기 매출 64.7억… 시장 컨센서스 상회

그래피, 2분기 매출 64.7억… 시장 컨센서스 상회

홍보경 기자
2026.07.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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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억 7,000만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래피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71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전분기 대비 104.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시장 컨센서스(62억 원)와 비교해서는 4.3% 상회한 수치다.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고마진 소재 사업의 확대다. 전체 소재 매출은 50억 5,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형상기억 소재(SMA) 매출이 42억 4,000만 원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동기 대비 30.6%포인트 상승한 85.2%를 달성했다. 장비 판매 중심에서 반복 매출이 가능한 소재 중심 사업 구조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결과다.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별도 기준 조정 영업손익은 1분기 마이너스 29억 원에서 2분기 마이너스 8억 6,000만 원으로 약 20억 4,000만 원 개선됐다. 매출 대비 조정 판관비율 역시 163.5%에서 92.5%로 71.0%포인트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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