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5,920원 ▼540 -8.36%)가 아우디의 신형 준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에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8인치와 19인치 규격이 각각 적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UHP) 타이어로 고강도 내장재를 적용해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하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독일자동차연맹(ADAC)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을 비롯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우디 'A3'와 'A6'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신형 A6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아우디 A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