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미얀마 시장 공략…"올해 1000대 공급"

KGM, 미얀마 시장 공략…"올해 1000대 공급"

유선일 기자
2026.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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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2,815원 ▼100 -3.43%)(이하 KGM)가 미얀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KG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토레스 EVX', '무쏘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했다.

KGM은 미얀마 SSS 그룹과 협력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SSS는 미얀마 최대 규모 민간 자동차 그룹이다. 신차·중고차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식품·물류·농업 등 다양한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SSS 그룹은 토레스 EVX, 무쏘 EV의 현지 생산·판매에 나선다. KGM은 SSS 그룹과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00대의 차량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곽재선 KGM 회장은 "미얀마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시장"이라며 "고객은 도로 환경, 가족과 이동, 개인 사업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자동차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과 내구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KGM이 오랫동안 SUV(다목적스포츠차량)와 픽업을 개발하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GM은 미얀마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주요국에서 KD(반제품 조립)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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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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