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역대급 폭우' 거제의 삼성重·한화오션 조선소 '정상출근'

'800㎜ 역대급 폭우' 거제의 삼성重·한화오션 조선소 '정상출근'

최경민 기자
2026.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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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대형 크레인과 건조 중인 선박이 보이고 있다. 2025.10.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대형 크레인과 건조 중인 선박이 보이고 있다. 2025.10.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역대급 집중호우가 내린 거제 지역에 위치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가 연휴 직후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정상출근한 후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15일부터 이 지역에는 누적 800㎜가 넘는 기록적인 비가 내렸었다.

두 조선소는 휴일이었던 전날 특근자들 등을 대상으로 출근 제한 조치를 내렸었는데 하루만에 이를 해제한 것이다.

삼성중공업 조선소의 경우 일부 독(dock)에 물이 찬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이 물을 배수펌프로 빼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외 시설물 등에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직접적인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생산설비, 변전설비, 도로 등에 대한 긴급 점검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중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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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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