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디어시스(대표 박성훈)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앤드 엑스포 2026(AI SUMMIT SEOUL & EXPO, 이하 AISE)'에서 AI(인공지능) 동적제어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AISE는 2018년부터 해마다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콘퍼런스로, 올해 9년째를 맞았다.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등 산업별 AI 융합 트렌드를 다루는 행사다.
지미디어시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체 특허와 연계한 첫 제품을 론칭하는 자리"라며 "AI 동적제어 솔루션의 베이스 서버, 관련 기술 및 제품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동적제어 솔루션은 강의실, 회의실, 공연장 등 실내 음향·영상·조명·냉난방 상태를 AI 연산으로 실시간 측정·분석해 조정하는 제품이다. 현재 적용 분야는 △언어 명령이나 시나리오를 입력하면 음향·영상·무대장치·조명을 자동 제어하는 '피지컬 시나리오 AI' △미디어 환경의 각종 장치를 분석해 제어하는 '피지컬 미디어 AI' △교통 흐름을 분석해 신호를 제어하는 '지능형 AI 신호등' △터치 없이 AI와 소통해 정보를 안내하는 'AI 안내 키오스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지컬 미디어 AI는 당사 특허와 직접 관련된 기술로, 신설 대학 강의실 설계에 적용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능형 AI 신호등은 대학 내 도로에 시험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AI 안내 키오스크도 경기도의 한 대형 교회에서 시범 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