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낸 기업 및 기관을 발굴·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행사로, 기술 혁신성, 사회적 기여,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7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AI는 이제 산업의 한 분야를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기업들은 헬스케어, 교육, 환경, 콘텐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효율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정신건강, 시니어 서비스 등 사회적 가치가 높은 영역에 AI 기술을 정교하게 접목한 서비스들이 주목받았다. 또한 인간 중심의 AI 서비스부터 피지컬 AI까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구현 가능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AI 기술이 산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줬다.
아울러 AI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재활용 자동화 시스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뷰티테크, 예체능 코칭 솔루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도 주목을 받으며 AI 기술의 확장성과 대중성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상식 사회는 김고은 아나운서(더밝음엔터테인먼트)가 맡았으며, 본 행사에 앞서 한국피지컬AI협회 전문인재개발원 주해종 원장이 심사평을 진행했다.
심사를 맡은 주해종 원장은 "올해 수상 기업과 기관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왔다"며 "이번 심사에서는 AI 기술의 혁신성과 차별성, 기술 경쟁력,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산업 및 서비스 혁신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AI를 실제 산업과 서비스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고 말했다.

아래는 수상 기업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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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 기업은 ▲뮤즈라이브(대표 석 철) '키트앨범(KiTalbum)'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 안태욱) ▲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책임교수 이지형) ▲수퍼빈(대표 김정빈) ▲액티부키(대표 이동원) ▲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 ▲테바소프트(대표 오정섭)이다.
올해 최초 수상 기업은 ▲꾸그티처스(대표 여상훈) ▲다바랩(대표 윤봉환, 정인호) ▲디퍼루트(대표 박재준) ▲맘이랜서(대표 김현숙) '맘잡고GX' ▲새팜(대표 정승환) ▲서진씨엔에스(대표 김재영)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대표 이동욱) ▲씨그로(대표 김응진) '리트머스'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 '보닥' ▲아이피나우(대표 황차동) ▲에버파인(대표 전윤용) ▲엑타스(대표 박금성) ▲케이에스팜(대표 강성민) ▲튜터러스랩스(대표 박전규) ▲트라이콤텍(대표 이상구) ▲트렌드피크(대표 나현식, 이정욱) ▲트위니(대표 천홍석, 천영석) ▲펜테크(대표 김진수) ▲피브이엔사이언스(대표 도정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