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스피치 무대가 열린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SNV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월드비전, 안국건강, 인텔런트가 후원하는 '제17회 글로벌 스피치대회'를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TCC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피치대회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대회의 특별기획 주제는 우리가 함께 지키는 지구다.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지구와 이웃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신의 생각과 언어로 표현한다. 특히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스피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넘어, 나와 가족, 친구를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와 이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저학년 한국어스피치, 2부 고학년 한국어스피치에 이어 3부에서는 전 학년 영어스피치가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마루지상, 창의인재상, 미래인재상, 월드비전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기부증서가 전달된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감을 갖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힘과 함께 나눔과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