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넷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온디바이스AI 및 피지컬AI 시장 적극 공략
온디바이스AI 및 피지컬AI 핵심 반도체 기업 관악아날로그는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에브넷(AVNET) 아시아와 손잡고 글로벌 공급망을 본격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관악아날로그는 에브넷이 보유한 광범위한 현지 유통망과 고객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검증(PoC)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관악아날로그는 초저전력 AI MCU와 고효율·고정밀 센서 SoC(시스템온칩) 등을 아우르는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한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최근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주력 제품군을 △AI MCU △스마트 센서 SoC △아날로그 SoC 등 3대 축으로 재편했다. AI MCU를 필두로 컨슈머, 로보틱스, 스마트홈, 산업 및 차량용 엣지AI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관악아날로그는 빠르게 확장하는 피지컬AI 수요에 맞춰 에브넷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탄 아이 쿤(Tan Aik Hoon) 에브넷 남아시아·한국 및 에브넷 유나이티드 지역 사장은 "엣지AI와 피지컬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 혁신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관악아날로그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 내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엣지AI 기반의 새로운 혁신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관악아날로그 관계자는 "이번 에브넷과의 협력은 당사의 확고한 제품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 행보"라며 "피지컬AI 분야의 핵심 반도체 제품을 통해 여러 산업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