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팜, 공공·단체급식 시장 진출 본격화…'델리마토' 판로 확대 추진

케이에스팜, 공공·단체급식 시장 진출 본격화…'델리마토' 판로 확대 추진

홍보경 기자
2026.10.30 17:0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 공공·단체급식 품평회서 스마트팜 토마토·스테비아 토마토 선보여
- 학교·공공기관·군부대 급식 관계자 관심… 제품 규격·공급 상담 이어져

스마트팜 농식품 기업 케이에스팜㈜(대표 강성민)이 공공·단체급식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케이에스팜
사진제공=케이에스팜

케이에스팜은 지난 2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2026년 공공·단체급식 품평회'에 참가해 스마트팜 재배 토마토와 스테비아 토마토 브랜드 '델리마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식품 기업의 공공·단체급식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 기업 50개사와 학교, 보육시설, 공공기관, 군부대 급식 관계자 및 유통사 상품기획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제품의 품질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케이에스팜은 현장에서 델리마토의 맛과 제품 특성을 소개하고 급식시장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부스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제품 규격과 포장 형태, 공급 조건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제품 정보와 후속 자료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는 제품 시식과 평가에 그치지 않고 유통·판로 상담까지 연계돼 케이에스팜이 급식 현장의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이용 및 등록 절차 안내와 급식·외식산업 시장 동향 강의도 진행돼 참가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했다.

케이에스팜은 이번 품평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급식 현장에 적합한 제품 규격과 포장 방식을 검토하고, 학교와 공공기관, 군부대 및 전문 유통사를 대상으로 공급 협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에스팜 관계자는 "공공·단체급식 시장은 맛과 품질뿐 아니라 규격, 포장 편의성,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품평회에서 확인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델리마토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납품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