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유명 작가 작품 활용한 사은품 증정

백화점의 큰손 'VIP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예술작품'이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은 오는 14일까지 해외명품 세일 기간 동안 고객 감사품으로 안병석 작가 작품 디자인의 '아트 쇼퍼백'과 신기복 작가의 '아트 도자기 그릇'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쇼퍼백은 안병석 작가의 작품 '바람결 Wind wave…강변에서'를 활용, 디자인했고 아트 도자기 그릇은 신기복 작가가 조선의 분청사기 귀얄(붓으로 흰색 흙을 바르는 방식) 기법을 이용해 현대에 맞게 새롭게 만든 도자기 작품이다.
아트쇼퍼백은 해외명품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아트 도자기 그릇은 8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된다. 이번 감사품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됐으며 아트 도자기 그릇은 사은품 증정률이 50%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05년 개점한 에비뉴엘은 고객들을 위해 그간 다양한 작가들과 손잡고 에비뉴엘 아트백 및 우산, 아트쿠션 등을 선보인바 있다.
조영제 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대와 호기심을 줄 수 있는 더욱 획기적이고 특별한 고객 맞춤 아트 감사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