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거래로 신선식품 40% 싸게 판매

홈플러스, 직거래로 신선식품 40% 싸게 판매

원종태 기자
2010.01.13 14:46

최근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홈플러스는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14개 점포에서 1200톤 물량의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앗싸다비아 신선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쌀 600톤과 사과 130톤, 양파 100톤, 물오징어 60톤, 생닭 50톤, 한우국거리와 국산돼지뒷다리 각 30톤, 새꼬막 20톤, 통영 활참돔 3만3000마리 등을 산지 직거래로 특가에 판다.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백승준 본부장은 "가격등락이 큰 도매시장 대신 재배산지와 장기계약을 맺고 직거래를 통해 신선식품을 확보하기 때문에 특가 판매가 가능하다"며 "산지 농가는 안정 수익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인기 품목의 직거래 물량을 평소보다 40% 늘렸다. 지난 주 폭설 타격이 컸던 채소류 중 새송이버섯과 양파는 시세보다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농협이 100% 품질을 보증하는 안심한우의 목심과 앞다리, 사태 등도 가격이 40% 싸다.

통영 앞바다 '홈플러스 바다목장'에서 2년 이상 양식한 활참돔 중 3만3000마리를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바나나(송이)도 시세보다 30%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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