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패션 시장 규모 31조9000억 예상"

"올해 전체 패션 시장 규모 31조9000억 예상"

박희진 기자
2010.07.26 11:56

가방, 신발 제외한 의류 시장은 26조6000억원, 전년대비 7%대 성장 전망

올해 국내 전체 패션시장 규모가 31조9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체 패션 시장에서 가방, 신발을 제외한 의류 시장은 전년대비 7.5% 성장한 26조6000억원 규모로 예측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한국패션협회는 26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10년도 상반기 코리아 패션 마켓 트렌드 설명회'를 열고 2010년 전체 패션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7.3% 성장한 31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9년 의류시장 규모는 25조6000억원, 가방 및 신발 포함 패션시장 2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는 전년동기대비 8.4%(1조1429억원) 증가해 2008년에는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하락으로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이래 회복세를 나타냈다.

가방과 신발시장을 포함한 2009년도 전체 패션시장규모는 29억5784억원으로 상반기에 13조7448억원, 하반기에 15조8336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

올해 전체 패션 시장과 의류 시장은 각각 7.3%, 7.5%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캐주얼복 시장의 호조에 스포츠복, 내의 시장이 패션시장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기에 접어든 올해 패션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를 진작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전반적으로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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