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롯데마트와 경쟁하는 H대형마트에서 '치킨바이트 피자'를 출시한다?'
지난 3월 이마트 피자 출시에 이어 9일 롯데마트 치킨까지 판매되자 이제는 이들과 경쟁하는 H대형할인점 차례라며 'H대형할인점의 야심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등장했다.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사진 속 음식은 일명 '치킨바이트 피자'로 불리며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의 '치즈바이트피자'에 치즈바이트 대신 피자 테두리에 치킨을 두른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판매하면 당장 사먹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으나 확인해본 결과 '치킨바이트 피자'는 부산지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밝혀졌다.
9일 '치킨바이트 피자'를 팔고 있는 부산 '원플러스 피자' 경성대점은 "지난 2006년부터 판매되고 있던 상품으로 2006년 SBS '있다!없다?'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피자다"고 말했다.
또 "이 피자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다"며 "'원플러스 피자'가 부산만 있기 때문에 처음 출시할 때는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른 곳에서 유사하게 판매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9일 롯데마트는 '통 큰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치킨 1마리를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치킨 업체의 치킨보다 중량은 약 20% 늘었으나 가격은 3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통 큰 치킨' 등장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냈으며 인터넷 게시판에는 인증샷과 함께 "가격에 비해 맛도 만족스럽다"는 시식기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