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예정대로 CJ E&M과 CJ오쇼핑, CJ CGV 등 3개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CJ그룹은 21일 열린 계열사들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등기이사 개별 보수 공개 조치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GLS(통합) △CJ시스템즈 등 4개 계열사 등기이사직은 계속 맡기로 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하는 자회사 명칭을 CJ생명과학에서 CJ헬스케어로 변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