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0만개씩 팔린다"... GS25, 빵 판매 순위 싹쓸이한 상품은

"매달 100만개씩 팔린다"... GS25, 빵 판매 순위 싹쓸이한 상품은

유엄식 기자
2025.10.16 15:50
모델이 GS25 서울우유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GS25 서울우유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22,250원 ▲300 +1.37%)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선보인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이후 5개월간 월평균 100만개씩 팔리며 이뤄낸 성과다. 초단기화 추세를 보이는 최근의 PLC(상품 생애주기) 공식을 깨고 서울우유 디저트가 장기 히트 상품으로 거듭났다.

GS25는 '서울우유'의 스핀오프(spin-off)' 상품으로 서울우유 디저트를 지난 5월 첫 선보였다. '서울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차별화했다.

서울우유 디저트 라인업은 출시 이후 7종까지 빠르게 확대됐다. 7종의 시리즈는 GS25 냉장 디저트빵 카테고리 내 200여 종의 상품 중 매출 Top 1~7위를 석권했다.

특히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 △서울우유 우유크림빵은 각각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서울우유 우유크림도넛 △서울우유 우유크림카스테라 등 나머지 제품들도 70만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GS25는 브랜드 신뢰도, 상품 완성도, 가성비를 서울우유 디저트 열풍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서울우유와의 협업이 출시 직후 빠른 시장 안착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전문점 이상의 상품 완성도와 특유의 가성비가 시너지를 내며 장기 히트로 이어졌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대 이상의 열풍에 힘입어 서울우유 디저트 신규 메뉴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GS25는 금일 8번째 라인업으로 '서울우유 소금크림빵'을 선보인다. 최고급 독일산 버터, 안데스 소금, 동물성 생크림을 주재료로 활용해 프리미엄 메뉴로 구현했다. 특히 팜유, 야자유 등으로 만든 식물성 생크림이 아닌 진짜 우유로 만든 동물성 생크림 100%를 채우는 제조 방식으로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GS25는 '서울우유 소금크림빵'에 이어 '서울우유 버터몽블랑', '서울우유 말차 시리즈'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서울우유 디저트 흥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GS25는 서울우유 소금크림빵' 출시와 함께 '서울우유빵 사이언스' 테마의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우유 빵 맛을 과학적, 객관적 근거로 분석해 히트 비결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1탄 격으로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출연한 '서울우유빵 사이언스 제1장-생크림의 비밀' 콘텐츠가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2리5너라'를 통해 1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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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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