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지역 레미콘사와 안전보건 협력…화성공장 현장 견학

삼표그룹, 지역 레미콘사와 안전보건 협력…화성공장 현장 견학

이병권 기자
2026.05.18 09:54
삼표그룹 '수원·화성 권역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회원사 대상 안전보건 벤치마킹 견학.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 '수원·화성 권역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회원사 대상 안전보건 벤치마킹 견학.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지역 레미콘 제조사들과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전 상생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8일 경기 화성시 소재 화성 레미콘·몰탈 공장(S&I센터 기술연구소)에서 '수원·화성 권역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벤치마킹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협의체 활동으로 우수 사업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지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표산업은 주요 안전 활동 현황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와 재해 예방 활동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레미콘·몰탈 제조 설비를 둘러보며 주요 안전 장치와 추락·끼임 방지 시설, 시각화 안전 표지판 등을 점검했다. 각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삼표산업의 우수한 안전보건 사례가 지역 레미콘 업계 전반으로 확산돼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수 삼표산업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화성공장이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벤치마킹 허브 역할을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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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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