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교대이층집' 세광그린푸드와 600억 식자재 공급 재계약

CJ프레시웨이, '교대이층집' 세광그린푸드와 600억 식자재 공급 재계약

차현아 기자
2026.06.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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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23,650원 ▲300 +1.28%)가 '교대이층집' 등을 운영하는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계약을 통해 세광그린푸드의 7개 브랜드 전국 150여개 매장에 식자재 800여 종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2024년 첫 200억 원 계약 체결 이후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커졌다.

세광그린푸드는 교대이층집 외에도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비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가 신규 브랜드 출점과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맞춤형 운영 체계를 마련해왔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는데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발판으로 양사 간 협력 범위를 넓히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그간 양사가 함께 쌓아 온 신뢰와 운영 노하우가 이번 재계약의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식 고객사가 브랜드 성장과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물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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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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