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 외국인 재방문 이끈다…3년 새 재방문 고객 11배 증가

올영세일, 외국인 재방문 이끈다…3년 새 재방문 고객 11배 증가

하수민 기자
2026.06.22 10:1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사진제공=CJ올리브영.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택스프리(GTF)와 외국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올영세일 기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이 3년 전보다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영세일을 계기로 한국을 1년에 두 차례 이상 찾는 외국인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3년 이후 세일 기간에 맞춰 재방문한 외국인은 연평균 약 2배씩 증가했으며 지난해 세일 기간 중 3회 이상 방한한 외국인도 6200여명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이러한 재방문 증가 배경으로 연 4회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다양한 K뷰티 브랜드, 시즌별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꼽았다. 방한 당시 경험한 쇼핑 편의성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재방문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영세일은 비수도권 소비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 6월 세일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45%)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올리브영 글로벌몰 방문자 수도 지난해보다 180%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K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쇼핑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K뷰티와 관광을 연계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