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흑맥주"...'기네스 오리지널 스타우트' 출시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흑맥주"...'기네스 오리지널 스타우트' 출시

정진우 기자
2026.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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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탄산감을 강화한 흑맥주 신제품을 선보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대표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대표 제품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탄산감을 더 느낄 수 있는 '기네스 오리지널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821년 브랜드 초기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오리지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청량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맥주 시즌을 앞두고 단순히 취하기 위한 음주보다 '맛'과 '풍미'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세분화된 취향에 따라 기네스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기네스 오리지널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최적의 온도로 로스팅한 맥아와 더블 홉 기법을 통해 스타우트 본연의 깊은 맛을 극대화 했다. 특히 기네스의 정체성인 다크초콜릿과 커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탄산감을 더해 드래프트 제품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대비되는 깔끔하고 경쾌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한국 단독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기네스 0.0' 등의 주요 제품을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여온 기네스는 이번에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뉴트로 감성'으로 기네스의 상징적인 역사를 재해석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맥주박람회에서 사전 시음 행사를 진행했는데, 2만명이 맛을 보고 기존 기네스와 색다른 탄산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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