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오픈 100일...김동하 대표 "성공적 안착"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오픈 100일...김동하 대표 "성공적 안착"

유엄식 기자
2026.07.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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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인천공항점 오픈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6일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롯데면세점 모델 에스파(aespa)가 기념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인천공항점 오픈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6일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롯데면세점 모델 에스파(aespa)가 기념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롯데면세점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진행한 인천공항점 오픈 100일 기념 행사에서 "인천공항점의 성공적인 안착은 고객 신뢰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면세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17일부터 인천공항점 DF1 구역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의 복귀다.

DF1구역은 총면적 4094㎡ 규모로 주류·담배·향수·화장품을 판매하는 15개 매장으로 구성된다. 구역 내에 240여개 유명 브랜드가 입점했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이다.

롯데면세점은 이곳에서 연간 60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영업일수를 고려하면 4000억원대 신규 매출이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롯데면세점은 올해 3조3000억원대 매출을 거둬 지난해 매출 1위인 신라면세점(3조3115억원)을 제치고 업계 1위를 탈환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약 3241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K콘텐츠와 연계한 단독 특화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매출 증대 전략을 추진한다.

한편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100일 기념식에 김동하 대표,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롯데면세점 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aespa)가 참석했다. 행사는 오픈 100일을 축하하는 리본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매장 투어와 에스파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화장품·주류·식품 카테고리에 사용할 수 있는 'PRE LDF PAY'를 주차별로 증정한다. 비행기 좌석 번호와 롯데면세점 행운번호가 일치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점 전용 LDF PAY 5만원을 제공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모델 포토카드(한정 수량)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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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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