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뉴헤이븐 라인업 '미디엄하드' 출시

지누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뉴헤이븐 라인업 '미디엄하드' 출시

정진우 기자
2026.08.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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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에 미디엄하드 타입을 추가해 라인업을 기존 1종(하드)에서 2종(하드·미디엄하드)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지누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주변 온도와 체온에 따라 수분 증발량을 조절하는 벨기에 베카르트(Bekaert)社의 어댑티브 원단과 호주산 메리노 울 패딩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출시 이후 지누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동안 단단한 사용감의 '하드' 타입 1종으로만 운영돼 왔다.

이번에 추가된 미디엄하드 타입은 매트리스 상부 구조를 바꿔 누웠을 때 닿는 감촉을 부드럽게 했다. 하드 타입이 상부에 단단한 'HD 폼'을 적용해 신체를 탄탄하게 받쳤다면, 미디엄하드 타입은 같은 자리에 기능성 메모리폼을 이중으로 배치하고 표면에는 파이버 패딩을 덧댔다. 그 아래 고밀도 폼도 하드보다 부드러운 사양으로 바꿔 위쪽 쿠션감과 아래쪽 지지력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구조는 하드 타입과 동일하다. 두께 2.3mm의 초강탄성 8회전 스프링을 비롯해 가장자리 처짐을 잡아주는 엣지 서포트 폼, 신체 부위별로 지지 강도를 달리한 7존 체압 분산 설계를 그대로 적용해 누웠을 때 몸이 푹 꺼지지 않는다.

지누스 관계자는 "탄탄한 지지력을 갖추면서도 몸에 닿는 표면은 푹신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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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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