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BGF로지스, 화물연대 일방적 주장 펙트체크 맞불 "가맹점 손실 어떻게 책임지나" 자영업 점주들 '분통'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이달 초부터 CU 물류센터 3곳과 간편식 생산 공장 출입구를 봉쇄하는 불법 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에 있는 조합원 대부분은 CU와 계약을 맺은 배송 기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가 강조한 'CU 배송 기사의 처우 개선'이란 파업 목적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BGF로지스에 따르면 현재 전국 CU 배송 기사는 약 3500명이고, 이 가운데 화물연대 가입자는 7~8% 수준이다. 이는 현재 시위 현장에서 물류센터를 막고, 경찰과 대치 중인 조합원 상당수는 CU 배송 기사가 아니란 의미다. 일례로 이번 파업을 주도한 화물연대 CU지회장은 실제로는 업계 경쟁사인 A사와 계약한 사업자로 알려졌다. BGF로지스는 "편의점 사업과 관련이 없는 인원들에 의한 불법 파업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막대하고 이런 손실에 대해선 아무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며 "회사도 매일 수억원의 추가 물류비를 감당해야 하고 추후 가맹점 지원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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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대기업 실적 희비 가른 '이것' 뜯어보니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과거 국내에선 면세점, 해외에선 중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던 대기업들이 업계 트렌드가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으로 바뀌자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고 해외 진출국 다변화를 시도 중인 LG생활건강은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반면 사업 재편을 끝낸 아모레퍼시픽은 본격적인 매출 회복에 나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5% 줄어든 46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00억원,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각각 7.8%, 68.2% 줄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매출액 1조6248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예측했지만 이보다도 빠진 실적인 셈이다. 내수 부진 속에서도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성장했다. 다만 강도 높은 사업 효율화에 나선 화장품 사업이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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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수능' 유통 골든주간..기업들 "대목을 잡아라"
유통업계가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할인 프로모션 등 마케팅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위축과 내수부진 탓에 업황이 위축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비교적 지갑을 쉽게 여는 대형 이벤트가 연달아 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업체(담배업종 포함) 37개사의 올해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1조67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고, 순이익은 1조6199억원으로 16.3% 줄었다. 업체들은 하반기 실적 반전을 위해 빼빼로데이(11일)와 수능(13일)을 겨냥한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연말 소비활동으로 이어지면서 1년 실적의 상당 부분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빼빼로데이가 대표적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가 많이 팔리는 11월 전후 4분기 실적이 연간 실적의 절반을 책임진다. 올해 지하철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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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고객 늘어난 코스맥스, 3Q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익 줄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3분기 증권가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중소 화장품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매출은 늘었지만 이에 따른 신규 투자 비용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코스맥스는 10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56억원으로 10.5% 늘고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48.3% 줄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법인세 비용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5930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으로 예상했다.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먼저 국내 법인에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매출 3835억원을 기록했다. 기초 제품 부문에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선케어 카테고리가 높은 수요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올해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가 대폭 늘어나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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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 69억…전년比 3.6%↓
씨앤씨인터내셔널이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68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3억6100만원으로 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4억6200만원으로 4263.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단순한 회복이 아닌 해외 매출 중심의 구조적 개선이 본격화된 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해외 비중 확대와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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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3분기 영업익 1280억…전년대비 18.2% 증가
F&F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1280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42억5700만원으로 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06억9500만원으로 2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F&F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가시적인 성장을 보이며 상승했다"며 "특히 매장효율화 작업과 매장 리뉴얼을 통한 질적 개선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고, 중국 법인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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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462억원…전년비 56.5% ↓
LG생활건강은 10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00억원으로 7.8%,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68.2%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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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도 커피 대신 마신다더니…수능시즌 매출 20% 뛴 음료
동아오츠카가 자사 밀크티 음료 '데자와'의 수능 시즌(9~11월) 매출이 타 기간 대비 약 20% 높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관련 기사: '서울대 음료'가 뭐길래…"아들, 이것 좀 마셔" 수능 때마다 매출 뛴다[핑거푸드]>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1997년 240㎖ 캔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2017년 500㎖ 페트형 제품이 추가됐다. 홍차 추출액 30%를 사용해 본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적당한 단맛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40㎖ 기준 카페인 55mg이 함유돼 있어 당과 카페인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으며, 우유가 함유돼 공복에도 속이 든든한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간 데자와의 수능철 평균 매출은 다른 기간보다 약 20% 높았다. 최고 매출 월과 최저 매출 월을 비교하면 3년 연속 40% 이상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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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만에 실내온도 5℃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가 가동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5℃ 올려주는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16~35℃ 내에서 희망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3단계 맞춤 온도(약 25℃·30℃·35℃)로 사용하거나 휴대폰 앱을 통해 1℃ 단위로도 조절할 수 있다.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으로 공간 케어 효율도 강화했다. 중앙 홀을 통해 전후면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내며 180도 회전도 가능하다. 청정 순환 모드, 청정 에코 모드, 온풍 자동 모드, 온풍 취침 모드 등 상황에 따라 공기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필터 시스템은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부유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및 생활 속 냄새까지 케어한다. 또 △펫필터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주거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필터를 장착할 수 있다. 히티브 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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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3분기 영업익 427억원…전년 대비 1.6% ↓
코스맥스는 10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56억원으로 10.5% 늘고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48.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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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시니어 공략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고칼슘 우유' 출시
hy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고칼슘 우유(이하 고칼슘 우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뼈 건강을 고려해 칼슘 함량도 자사 일반 우유 대비 2배 높였다. 1병(930㎖) 기준 칼슘 2100mg을 함유하고 있다. 고칼슘 우유는 시니어 고객을 공략하는 만큼 원유 선정부터 생산까지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다. 국내산 1급A 원유를 사용하고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정기 구독 신청 고객에게는 온수 찜질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 프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고칼슘 우유는 시니어 고객이 뼈 건강을 챙기면서도 소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춘 우유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추럴플랜'은 hy의 우유 브랜드로 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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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초록빛 디저트"…크라운제과, 말차 에디션 출시
크라운제과가 말차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듬뿍 품은 '말차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말차하임 △쿠크다스 말차 △크림블 말차 등 3종이다. 이달부터 세 달 간 총 80만개만 판매하는 한정판이다. 말차 에디션은 국내 최고 녹차 산지인 보성의 고급 말차를 사용해 떫은 맛은 줄이고 특유의 향긋함은 온전히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녹차잎 원물 그대로 넣은 덕에 깊은 풍미는 물론 과자에서도 찻잎의 진한 맛이 느껴진다. '쿠크다스'는 부드러운 비스킷 사이에 말차 특유의 달콤쌉쌀함을 품은 크림을 넣어 카페 디저트의 고급진 맛을 담았다. '말차 하임'은 크림은 물론 이를 감싸는 웨하스에도 말차를 진하게 넣어 겉과 속이 모두 녹색이다. '크림블'은 내부 크림을 10% 늘려 깊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두툼한 말차 크림층 덕에 말차의 감칠맛이 한층 진하고 풍성해졌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출시해 200만개 완판된 콘말차도 성원에 힘입어 말차 에디션 3종과 함께 다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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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할랄 인증 '진라면'으로 인도네시아 공략
오뚜기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진라면'을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울라마위원회(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 지난 8월 초 수입허가를 받고 이달부터 대형마트,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현지 판매에 돌입한다. 오뚜기는 올해 초 진라면의 글로벌 신규 패키지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한 캠페인 'Jinjja Love, 진라면'을 펼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도 강화한다. 현지 프리미엄 슈퍼마켓 대형 유통 채널인 랜치 마켓(Ranch Market),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등에서 시식 행사를 연다. 쇼피(Shopee), 틱톡숍(TikTok Shop)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도 입점한다. 또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며 유명 인플루언서 100여명과 협업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한다. 진라면뿐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도 이번에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