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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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 파는 시대 끝났다"…패션플랫폼, 판매 상품 전방위 확장
패션 플랫폼 업계가 의류 중심에서 뷰티와 아이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패션·뷰티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플랫폼들도 상품 카테고리 다변화를 통한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거래액 확대와 이용자 체류시간 증대, 브랜드 경쟁력 제고가 맞물려 패션 플랫폼 사업 구조가 종합 커머스 형태로 재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뷰티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공식 입점을 확정하고 관련 쇼케이스와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합류를 통해 뷰티 전문성 및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온라인 전용 기획전과 함께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패션 플랫폼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신호탄으로 평가한다. 무신사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카테고리 확장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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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치 29% 달성
이마트가 신세계푸드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해 나선 공개매수를 통해 42만5206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신세계푸드 주식을 주당 4만8120원으로 약 42만주를 매수했다. 이는 이마트가 기존 예정한 146만 7319주 대비 약 28. 98%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세계푸드의 최대주주인 이마트는 이번 공개 매수로 기존 62. 12%였던 지분율이 73. 10%로 상승했다. 정관 변경을 할 수 있는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출석 주주 의결권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총수 3분의 1 이상)을 웃도는 수치다. 이는 지난달 11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의 건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 향후 자발적 상장폐지 신청을 위해 주식의 포괄적 교환절차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상장유지 비용과 실적변동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인 사업재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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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묶인 '상비약 제도' 손본다…무약촌 공백 겨냥한 구조 개편
이번 약사법 개정안은 단순히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를 늘리는 내용을 넘어 14년간 사실상 멈춰 있던 상비약 제도의 구조 자체를 손보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는 2012년 도입 당시 심야·새벽 시간 약국이 문을 닫더라도 24시간 편의점에서 최소한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그러나 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지역별 의약품 접근성 격차는 더 커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3636개 읍·면·동 가운데 약국과 상비약 판매점이 모두 없는 '무약촌'이 556곳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본지 창간기획으로 약국과 상비약 판매점이 모두 없는 곳을 '무약촌'으로 규정하고 고발한 이후 정부가 실태파악에 나선 결과다. 【관련기사 : 2024년 6월19일자 1면·4면·5면 ☞[단독]의사만 부족한게 아니다…전국 16%는 약 살 곳 없는 '무약촌' 등 8개 기사 시리즈】 상비약 제도가 존재하지만 정작 의약품 접근성이 가장 절실한 지역은 제도 밖에 방치돼 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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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찾아 3시간 헤맸다" 할머니 한숨...'무약촌' 상비약 판매 규제 푼다
24시간 점포를 운영하지 않는 곳도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상비약) 판매점이 모두 없는 이른바 '무약촌'에 한해서다. 유명무실화된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 대신 약사정책심의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신설하고 최대 20개로 법에서 규정한 상비약 품목 수를 시행령으로 위임해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게 바꾼다. 7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전날 발의했다. 개정안은 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가 모두 없는 읍·면·동 지역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재 약사법은 약국이 운영을 종료하는 심야·새벽 시간에도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고자 24시간 운영하는 판매점에 한정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20개 이내의 안전상비약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농어촌 등 취약 지역은 공공심야약국은 물론 편의점조차 24시간 운영 규제에 막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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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편의점 MD·마케터"…이마트24, '편슐랭스타' 4기 모집
이마트24가 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편슐랭스타 4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편슐랭스타'는 편의점 MD와 마케팅 직무에 대한 현직자 멘토링과 함께 상품 아이디어 제안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는 이마트24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마트24는 트렌드 민감도가 높은 대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품 아이디어 및 신상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실제 3기 '편슐랭스타' 미션 프로그램에서 서포터즈팀이 제안한 상품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현업 마케팅 활용안으로 적극 검토 중이다. 2023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이마트24 '편슐랭스타'에서는 기존 MD 직무 중심 구성에서 한 단계 확장해 마케팅 직무를 추가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편의점 업계 전반의 다양한 직무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에서 총 24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각 팀당 6명씩 4팀으로 구성해 이마트24 MD와 마케터 멘토링을 통해 현장감 높은 직무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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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가성비 시대… GS25, 1만원대 '티처스' 품절 대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선보인 1만원대 가성비 위스키 '티처스(Teacher's)'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3만 병이 모두 판매되며 위스키 매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티처스'는 지난해 12월 GS25가 선보인 가성비 위스키다. 가격은 1만 3900원으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균형 잡힌 몰트 풍미, 은은한 스모키함까지 더해져 하이볼용은 물론 스트레이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25는 티처스의 지속적인 인기에 이달 7일부터 '티처스' 추가 물량 2만 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오는 3월까지 3만 병 이상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성비 위스키에 대해 높아진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해 나갈 방침이다. GS25에 따르면 최근 위스키 시장은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GS25의 위스키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만 원대 가성비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21. 2% 신장했으며,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위스키 매출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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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CES 뷰티테크 최고혁신상…전세계 화장품 업계 최초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로 선정됐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번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뷰티기업으로서는 최초다. 해당 기기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 부위를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이후 상처에 맞는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기술로 정밀 분사한다. 동시에 사용자 피부톤에 맞춘 180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최적의 커버용 메이크업 파우더를 분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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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매일 썼는데..."금지된 물질" 중국산 2080 치약 전량 회수
애경산업이 제조 과정에서 구강용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보존제 성분이 확인된 중국산 치약 6종에 대한 회수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7일 "중국 제조사를 통해 수입·판매한 일부 치약 제품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자체 검사에서 확인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제품 전량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리클로산은 과거 치주질환 예방, 입냄새 제거 등을 위해 구강용품에 사용되기도 했지만 간섬유화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오고 유럽연합(EU)이 사용을 제한하면서 국내에서도 사용이 제한돼왔던 성분이다. 회수 대상은 △2080 베이직치약 △2080 데일리케어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 클래식케어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 후레쉬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 스트롱치약 등 6종이다. 이들 제품은 중국 도미(Domy)라는 제조회사에서 생산하고 애경산업이 수입·판매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구매처나 구매 시기, 사용 여부, 영수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애경산업 치약 회수 전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수를 신청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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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로서리 제대로 보여준다"...롯데마트, 베트남 다낭점·나짱점 '새단장'
롯데마트가 베트남 핵심 매장인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그로서리 전문 특화 매장으로 탈바꿈해서 여행객과 현지인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두 점포를 그로서리 중심으로 리뉴얼해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현지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단 전략을 세웠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평으로 약 30% 확대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했다. 신석신품은 PB(자체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의 상품 운영을 확대한다. 바나나, 감자, 파프리카 등 과채류부터 수산물, 축산물까지 올해에만 110여개 이상으로 상품 수를 늘릴 계획이다. 또 한국 딸기, 뉴질랜드 체리 등 인기 수입 과일 및 연어, 호주산 소고기 등 해외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한데 모은 '글로벌 신선 존'도 선보인다. 즉석조리(델리) 식품 매장은 K푸드 인기를 고려해 매장과 메뉴 구성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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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국빈세트 품격 그대로...'더후' 환유고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더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으로 유명해진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에게 증정한 '국빈 세트'의 품격을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에 그대로 담았다. 패키지로는 국빈 세트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손수 만든 주칠(朱漆·붉은 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을 준비했다. 내용물로는 더후 브랜드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인 '환유고' 60ml와 봉황 스패출러를 구성했다.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내 더후 매장에서 한정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국빈들이 극찬한 APEC 공식 협찬 선물의 감동을 국내 고객께도 선사해드리고자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2026년 새해에는 더 많은 고객들께서 더후 환유고와 함께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차별적 고객가치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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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랜드마크 백화점 상륙한 '시스템옴므' A.P.C 옆 정규 매장 냈다
한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정규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가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점 파리 오스만 본점 남성관 2층에 정규 매장(31㎡, 약 10평)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최대 백화점 체인이다. 시스템옴므 정규 매장이 들어서는 파리 오스만 본점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전세계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즐비한 대표 점포다. 연간 3700만명이 방문해 파리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시스템옴므 정규 매장이 들어선 남성관 2층은 전통적인 남성복의 틀을 깨고 감각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들로만 채워져 있다. 프랑스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오피신 제네랄'과 '아페쎄(A. P. C)' 등이다. 한섬 관계자는 "갤러리 라파예트는 자국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입점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며 "시스템옴므가 남성관 2층에 현지 유력 브랜드와 나란히 위치한다는 것은 동등한 수준의 브랜드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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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성과"…bhc,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 20% 증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해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상생 경영 성과라는 설명이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bhc 가맹점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3% 증가했으며 평균 주문 건수도 20. 7%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라는 게 bhc 측 설명이다.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룟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 당시에도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해 왔다. 재작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 가맹점의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다양한 bhc 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현물을 무상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