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연립주택 실내공기질 첫 온라인 공개

서울시 아파트·연립주택 실내공기질 첫 온라인 공개

최석환 기자
2013.11.26 11:15

보건환경연구원-시공사 측정결과 비교 가능

서울시는 최근 아파트를 비롯해 연립주택, 기숙사 등 새로 짓는 공동주택의 실내공기 오염도 검사 결과를 전국 최초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석면정보관리시스템(asbestos.seoul.go.kr)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희은 시 기후대기과장은 "지난해 신축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오염물질별 측정결과와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결과를 함께 공개해 입주민들이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모든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포집부터 검사, 개선권고 사항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조치하는 일까지 일원화해서 책임있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100세대 이상으로 된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을 20세대 이상으로 확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과 다세대주택도 포함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인 ‘실내환경 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기질·석면 등 실내 환경의 중요성과 관리방법 △다중이용시설·신축공동주택 등 실내공기질 측정자료 등을 공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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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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