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반석교회→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로…상인 8명 집단감염

고양 반석교회→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로…상인 8명 집단감염

김지훈 기자
2020.08.10 09:28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상인 8명+ 최초 확진자 자녀 1명 등 9명 '양성'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2월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2.24/뉴스1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2월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2.24/뉴스1

서울 최대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내 여성 패션 전문상가인 케네디상가 근무자 가운데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8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최초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거주자다. 집단 감염 사례가 발견된 반석교회(경기 고양시 풍동) 교인이다. 이 교회에 다니던 그의 딸도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9명이다.

감염된 상인들은 상가 1층 점포에서 근무했다. 확진자들과 다른 층에서 근무했던 상인은 5명 안팎 더 있는 것으로 서울시는 추정하고 있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인 및 상가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는 문자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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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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