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2.10.30.](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2/10/2022103021103398208_1.jpg)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총 154명으로 늘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0일 오후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망자 수가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으로 확인됐다"며 "오늘 저녁에 치료를 받던 여성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외국인 사망자 26명(14개국)을 포함한 사망자 153명의 신원을 파악했으며 유족에게 전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불분명한 1명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신원 확인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꾸려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행사 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