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CEO과정 2기' 운영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CEO과정 2기' 운영

권태혁 기자
2025.01.07 14:23

반도체·디스플레이·2차 전지·AI 등 첨단분야 이론 및 실제
미래 신산업과 경영마케팅 융합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영진에 미래 청사진 제공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오는 3월부터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 이하 첨단비즈니스 CEO과정) 2기'를 운영한다.

'첨단비즈니스 CEO과정'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CEO와 상장전문가, CTO 등을 위해 기획된 과정이다. 미래 하이테크 산업과 최신 경영학 분야를 융합해 교육한다.

세부 과정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동향과 기술혁신 △2차 전지와 미래자동차 시장동향 △AI기술과 응용 △기술경영과 기술자산관리 △마케팅과 기술인력관리 △회계와 금융 △인적자산관리와 인적네트워크 구축 △혁신기업의 법률 리스크 관리 △디지털 정보 보안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3월5일부터 7월16일까지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 507호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6시30분~밤 9시10분) 진행된다. 입학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첨단산업 유관기업 임원급 이상 경영자 △지식기반 신산업분야 전문가 △기술중심 스타트업 경영자 △첨단산업 지원기관 간부급 이상 관리자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자 등이다. 총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김현재 연세대 전자공학과 교수(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 △김현중 서울대 접착과학전공 교수 △나경환 단국대 석좌교수(한국과학기술심의위원) △심제이 International Semiconductor Group 대표 △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이원식 전 삼성디스플레이 개발실장 △이재원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한국유통학회장) △정은승 전 삼성파운드리 사업부장 △정태성 전 SK하이닉스 사장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美 재료학회 수석부회장) △지영조 전 현대자동차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최용근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한관영 단국대 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등을 섭외했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 △단국대 총동창회 자동 가입 △과정 재학 중 단국대병원·단국대치과병원 진료비 감면 △단국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가입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대학은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정기적인 '원우 기업소개 프로그램'과 '기술포럼'을 통해 기술 분야 협력과 연대를 강화,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기 수료생들은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연간 4차례 대학을 방문해 기술포럼을 열고 있다.

과정을 총괄하는 조수인 석좌교수(전 삼성전자반도체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사장)는 "글로벌 첨단기술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동시에 재무회계와 지적재산권, 성장산업의 마케팅, 법률 리스크관리 방법도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기술 분야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 되는 과정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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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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